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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준의 차차차
오용준의 차차차를 마감하면서
기사입력: 2014/03/26 [14:1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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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NEWS
▲ 오용준 현대해상 해강대표/전 서라벌대 자동차과 겸임교수     © UWNEWS
말(馬)은 힘과 속도를 상징하는데 최고의 말(馬)이라는 청마(靑馬)의 해라며 유난히 희망과 기대를 가졌던 갑오년 2014년 새해도 어느덧 3월이 접어들었습니다. 아직은 먼 산에 잔설이 남아 있지만 벌써 남산에  붉게 봉우리져 피어 있는 진달래에도 산자락에는 곱게 핀 매화에도 곧 만개할 태세를 갖추고 하루하루를 부주하게 주비하고 있는 벗 나무에도 봄이 와 있습니다.
그 동안 현대자동차와 서라벌 대학 자동차과 및 정비업체와 보험회사를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 인체에 비교하면서 울산여성신문을 통해서 글을 써 온지가 어느덧 15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신문에 게재해 주신 원 덕순 발행인 및 김 건우실장을 비롯한 임원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원고가 늦어 독촉하시느라 고생을 많이 시켜드렸던 편집부 한 기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동차는 대학에서 제조회사에서 대학강단에서 정비실무에서 보험사고 등으로 통해 40여년을 함께한 저의 전공이지만 인체에 대해서는 저의 전공도 아니면서 자동차와 비교하는 글을 써 왔으나 그래도 묵묵히 보아 주신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이제 자동차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수명도 100세 시대라 하는데 나의 몸의 구조나 생태를 잘 이해해야 건강하게 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감히 자동차와 인체를 비교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면 자동차에 대한 상식도 늘고, 자동차와 비교함으로서 인체에 대한 생태를 쉽게 이해함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정말 건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도 하시고 공부도하시고 그리고 아는 것은 실천을 하셔서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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