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종합
울산대곡박물관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마련
오는 3월부터 야외 발굴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4/03/05 [13:40]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3월부터 ‘문화재 발굴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울산대곡박물관이 기획한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운영해오고 있으며, ‘문화재 발굴체험’과 겨울철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12월~2월)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3월부터 개설하는 ‘문화재 발굴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탐구 능력을 향상하고 문화유산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6세 ~ 13세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매회당 4명 이상 30명 이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3월 4일(화)부터 평일 하루 1회(10시)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2회 진행된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 월요일은 쉰다.

전화(229-4783, 4789)로 미리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데, 신청은 2월 28일부터 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http://dgmuseum.ulsan.go.kr)이나,전화(229-4783,4789)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