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만나고싶은 남성
김광태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한국전문경영학회 주최 제5회 한국 CEO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05/05/12 [18:04]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돈원

▲김광태 이사장    
“환자의 만족이 우리병원의 보람입니다”보람병원이 추구하는 경영 목표이다.
인석의료재단(울산보람병원, 언양보람병원, 온산보람병원) 김광태 이사장이 한국전문경영인학회(회장 이훈섭 경기대 교수)가 주최한 제5회 한국CEO 대상에서 중견기업 부문 CEO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의료계에서 처음으로 받게 돼 인석의료재단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울산의 의료계를 다시 평가 받게 하는 쾌거이다.
지난달 20일 한국일보 대강당의 시상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뜻있는 수상을 축하했다.
김광태 이사장은 84년 2월 의료법인 인석의료재단을 설립한 후 85년 3월 언양보람병원을 개원함으로써 병원경영을 시작했다.
언양보람병원은 91년 4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병원지정을 받았으며 92년 8월 온산보람병원을 개원한 후 93년 인제대학교 부속 부산백병원과 결연을 맺었다.
98년 4월 언양보람병원 정신과 병동이 개설됐으며 8월 언양보람병원을 주증축하여 명실상부한 언양지역 중추의 의료시설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97년 4월 남구 삼산동 1553-2번지에 최신시설의 호텔같은 병원으로 평가 받은 울산보람병원은 개원해 폭발적인 인기속에 대표 여성전문(소아)병원으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 업계를 리드해 가고 있다.
99년 6월 울산보람병원을 증축 했으며 2000년 2월 온산보람병원을 신축이전개원하여 다시 한번 의료계를 놀라게 했다.또한 부설 노인전문 치료센터를 개설했다.
2000년 6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최초로언양보람병원에 FULL-PACS를 도입했다.
2000년 4월 일본영생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었으며 7월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2001,9)과 협력병원을 맺었다.
2003년 1월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민간수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경영하고 있으며 3월 울산보람병원 어린이진료센터 개설, 2004년 9월 울산보람병원은 유니세트지정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인석의료재단을 운영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지역인 농촌지역(울주군 서부지역)에 의료시설을 설립하여 농어촌의료보험 및 복지구현에 이바지 했으며 장애인 공동생활터 마련 등 장애인 후원과 중국 길림성 소재 연변 위생학교에 10년째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교육기자재를 기증하는 등 사회의 어두운 곳에 온정의 손길을 펴 오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울주군 장애자 후원회장,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본부장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CEO대상은 정도경영과 노사공영을 실천하며 글로벌기준의 기업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경영자의 위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경영문화를 체계적으로 이론화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