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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공공청사 새모델 ‘울산시 신청사’ 개청식
최소 비용 최대 효과 창출로 절약과 효율의 새로운 모델
기사입력: 2009/02/18 [23:5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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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울산시는 18일 오후 2시 신청사 앞에서 박맹우 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636억원이 투입돼 남구 중앙로 182번지 부지면적 2만9314㎡, 연면적 3만8748㎡, 지하 1층, 지상 13층(주차동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난 2005년 12월28일 착공, 2008년 12월27일 준공돼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기존 구청사 광장을 바다공원(4600㎡)과 햇빛광장(1600㎡)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돼었다. 

  또한 총 482면의 주차동(지하 2층, 지상 8층)을 건립, 기존 주차시설(옥외, 의사당)을 포함하여 총 651면의 주차면을 확보함으로써 민원인 주차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함께 공청회 및 시민설명회 등이 가능한 총 500석(2층) 규모의 대강당과 4개 국어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4층), 울산시민을 위한 문화 교류행사 등이 가능한 시민홀(2층) 등이 갖춰졌다. 

  한편 울산시는 사업비 절감 등을 위해 구청사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2008년 11월 착공,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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