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중앙병원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 한임구 굿모닝병원 행정부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장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지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 | 지난 3일 오전 11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과 굿모닝병원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수 지사장과 차상위계층과 저소득노인세대 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정안의료재단과 굿모닝병원은 연간 6백만원씩 총 1천 2백만원을 울산사랑의 열매에 전달하여, 남부지사 관할 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노인세대에 대해 건강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되어 온 건강보험료 지원은 생계가 어려우면서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되어 보험료를 제때에 납부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2900만원이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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