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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봉사의 손길로 이웃사랑 펼쳤다
 
글=강돈원편집위원/사진=박석순기자 기사입력  2008/12/18 [10:13]
   
   
사랑의 손길이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됐다. 지난 12일 울산대학교병원 소아병동에서 현대중공업여사원들의 모임인  다모아회'가 소아암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위한 치료지원금500만원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암환자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참석한 병원 임직원, 환자 및 가족들의 박수를 받았다.
  류미경 다모아회장은 "한참 뛰어놀 어린이들이 암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어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지요" 라고 말했다.
  다모아회는 1989년 결성된 이후 지역의 장애아동, 난치병환자, 독거노인돕기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본사에 근무하는 750여명의 여사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매년 동구지역 자연보호 및 정화활동을 8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참여 할 정도로 직장생활하면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지역의 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여명의 학생에게 교복지원사업을 펼쳤다. 또 현대주부대학총동창회, 현중봉사단, 미포어머니회, 현중어머니회 등과 함께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주최해 수익금을 가지고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다모아회는 울산참사랑의 집 등을 비롯한 지역 장애우복지시설과도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사1촌 돕기운동의 일환으로 경남 밀양 동명마을을 찾아가 사과수확을 지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연말을 맞아 울산사회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기증했으며 임직원, 협력회사, 선주사 등이 함께 이웃사랑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류회장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어 매년 뜻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화이트데이때 사탕판매사업과 일일찻집을 열어 기금을 만들고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연간 3~4천만원 봉사기금을 기증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다짐했다.
  90년 10월에 입사한 류회장은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 운영지원부 대리로 근무하고 있으며 울산 출신으로 중문과를 졸업한 능력있는 인재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미혼인 그는 바쁘게 살다보니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의미있는 자신의 인생설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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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12/18 [10:13]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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