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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인명구조, 환자후송, 비상진료 선보여
 
임라미기자 기사입력  2008/12/04 [13:20]
 
    
방사선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행동요령을 인식시키기 위한  방사선 사고대응 합동훈련'이 28일 오후 3시 농소운동장 마사구장에서 실시됐다.
   북구청이 주관하여 민관경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훈련에는 강석구 북구청장과 윤임지 의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울산대학교병원, 중남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북구지역 자율방재단, 북구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방사선 안전홍보동영상 시청, 훈련개회, 사고발생상황 접수 및 전파, 초동대응 및 사고수습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사능 차량과 일반 버스와의 충돌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사고 후 인명구조와 환자 후송 및 비상진료, 방사능 오염여부 확인 및 오염지역 제염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다.
  울산은 월성원자력, 고리원자력발전소 등이 인접해 있어 방사선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화재대비나 가스폭발대비 등의 훈련 외에 방사선 사고에 대한 훈련은 거의 실시된 적이 없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훈련으로는 전국 최초로 실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강석구 북구청장은 "방사선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비상대응체제 구축과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간 협조가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방사선 비상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훈련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검토해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응능력과 효과적인 사고 수습능력을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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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12/04 [13:20]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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