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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인문학에서 배우는 노후설계의 지혜
 
UWNEWS 기사입력  2018/03/27 [15:45]
▲  최영미/ 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UWNEWS

동양고전의 노후설계 : 인생오계

 
 노후설계가 서구적인 개념처럼 보이지만 동양고전에서도 그 교훈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 송나라 유학자 주신중의 인생오계(人生五計)이다.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5가지 계획을 말하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생계(生計)

 
 먹고 사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노후의 경계적인 필요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각종 연금을 통해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과 직업훈련을 통해 수입원을 마련하는 것이 그 방안이다.

 
2. 신계(身計)

 
 몸 '신(身)'과 계획할 '계(計)'를 쓴다. 몸을 계획하는 것이다. 즉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신계'는 현대의 노후준비 과정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노후를 위해 경제적인 부분을 잘 준비해놓아도 몸이 아프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3. 가계(家計)

 
 가정경제를 말하는 것과 같은 단어다. 여기서 말하는 '가계'는 경제적인 부분을 뛰어넘어 가족관계 전체를 계획하라는 의미로 쓰였다. 노후를 준비하는데 가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배우자와 소통하며 함께 노후를 맞고 자녀를 독립시키는 일은 필수다.

 
4. 노계(老計)

 
 노후를 미리 계획하라는 뜻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난 현대사회에서 노후는 75세 이후를 일컫는 말이다. 이때의 주거, 요양, 여가 등에 대해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은퇴설계와 함께 노후설계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사계(死計)

 
 죽음을 계획하고 준비하라는 뜻이다.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죽음을 의식하고 준비한다는 것은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과정이다. 생애를 정리하면서 다음세대에 무엇을 남길지 숙고하고 준비하는 것은 노후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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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7 [15:45]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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