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차섹션 선택
“모교 노벨상수상자 탄생을 위한 장학사업 원년으로 삼을 것”
전병찬 (사)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부산대학교울산동문회 회장 취임
기사입력: 2018/01/29 [10:12]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건우 기자
▲ 2018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전병찬 취임회장(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병원장, 사단법인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 총동문회 박종호 회장, 오용준 이임회장, 김기현 시장, 변식룡 시의회부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광택 서라벌골프클럽회장 등 내빈과 역대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2018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전병찬 취임회장(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병원장, 사단법인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 총동문회 박종호 회장, 오용준 이임회장, 김기현 시장, 변식룡 시의회부의장, 김용균 전 국회의원,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광택 서라벌골프클럽회장 등 내빈과 역대회장,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 30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병찬 회장은 “울산동문회의 활성화를 통해 동문상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동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총동문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모교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부산대학교에서 국내 처음으로 제138차 노벨상을 수상자가 탄생하도록 장학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청소년 돕기’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병찬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평소 부지런하고 아이디어가 넘치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울산동문회를 잘 이끌어 가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는 1971년 창립하여 현재 만여 명의 동문들이 의사회, 약사회, 치대치전원 동문, 법조계, 언론계, 울산시청, 현대자동차, 덕산하이메탈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가 주관해 시민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시준 전 국제로타리의장단 의장, 김진수 대원그룹 고문, 이준호 덕산그룹 회장, 황두환 울산생명의숲공동대표, 은성의료재단구정회 회장, 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 등이 직접 나서서 격월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부어주는 삶의 멘토 역할에 앞장서기로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