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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체리듬과 졸음의 상호관계
 
UWNEWS 기사입력  2018/01/25 [09:29]
▲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조정권 공학박사   © UWNEWS

현대의 차량은 조용하고 승차감이 좋고 운전조작이 쉽다. 이러한 특성은 평탄한 도로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의 싸움을 줄인다.

 
결국 과잉 안락감이 도로환경으로부터 운전자를 과도하게 분리시켜 졸음을 유발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생리적 기능과 정신적 기능에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변화하므로 여기에 어떤 부위에 부조화가 생긴 경우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게 되고 이러한 피로가 축적되면 졸음운전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생체리듬은 기간에 따라 대략 24시간을 1주기로 하는 리듬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체에 24시간 주기로 변화하는 현상을 볼 수 잇는 것은 수면과 가성, 체온의 변동, 맥박 및 혈압의 변동, 소변의 양과 성분의 변동, 전해질 및 호르몬 변동 등 매우 많다.

 
인체리듬의 다양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정신운동기능은 오전 중에 차츰 높아져서, 오후 3시면 초고에 이른다. 저녁에는 감소되다가 야간에는 더욱 저하되어 오전 6시에 최저가 된다. 반응시간은 오전 9시에 가장 빠르고 그 뒤로는 점차 연장되다가 야간에는 급격히 하강하고 오전 6시에 최저가 된다.

 
이와 같은 인간의 신체리듬과 졸음사이에는 분명한 상호관계가 있어 졸음운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졸음운전 사고는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졸음운전 사고위험은 잠재적으로 하루시간대와 운전시간과 관련된 특별한 시간대에 최고치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인다. 즉, 졸음의 성향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확실하며 24시간의 주기가 존재한다.

 
인체의 정신운동 기능에 따른 반응시간은 오전 9시에 가장 빠르고 점차 연장되다가 야간에는 급격히 하강하여 오전 6시가 최저가 된다.

 
지각의 제한적인 입장에서 무자극적인 환경에 의해 졸음이 발생한다. 슐츠(Schults:1995)는 지각의 상실은 습관적으로 45분 안에 졸음에 빠진다는 내용의 올바른 휴식에 관한 주제를 발표했다. 익숙한 일이나 단순하게 반복되는 일에 있어서는 무심코 단조로움에 빠지기 쉽다. 처음에는 정신을 차리고 있어도 일의 내용이나 환경조건 등에 의하여 30분 정도 지나면 의식은 상당히 저하된다. 특히 단조로운 직선도로 구간에서 순간적인 무의식, 또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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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5 [09:29]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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