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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보험이야기
세계 1위 장수국 된다는데 - 당신 보장설계는 안녕하신가요?
기사입력: 2017/09/27 [12: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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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UWNEWS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세계 최장수국이 될 전망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2030년에 태어나는 한국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90세로 예측됐다.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사회초년생 때부터 한발 앞선 보장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사회에 진출하는 30대가 되면 결혼과 출산으로 가정을 꾸미게 된다. 이 시기에는 가장 유고에 대비한 가족생활보장과 가족의 건강생활보장 준비가 필요하다. 가족생활보장을 위한 대표상품으로는 종신보험을 들 수 있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을 통해 연 소득의 3-5배 정도로 보장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실손보험 등을 활용해 배우자와 자녀를 위한 건강생활보장도 준비하도록 하자. 가족의 보장성보험을 준비할 때 보험료는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월 수입의 6-10% 수준으로 정하는 게 적절하다.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노후생활 위한 연금자산확보는 필수다.
연금보험은 45세미만이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효과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월 15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되 절세측면에서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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