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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보험이야기
은퇴 후 위험, 보험에 맡기자
기사입력: 2017/09/14 [12: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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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 UWNEWS

오래 사는 것은 위험하다. 은퇴 후 예상보다 더 오래 살게 됨으로써 발생하는 장수리스크 얘기다.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해지는 이유는 길어진 수명만큼 마주치게 될 질병, 상해, 사고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충분히 따라하지 못한 노후자금도 문제이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보험과 꾸준한 소득을 발생시켜주는 연금이 필요하다. 이들이 오래 사는 장수리스크에서 벗어나게해줄 든든한 지원군이다.


보험은 적립한 금액보다 보장받는 금액이 더 큰 장점이 있다. 적게 투자해서 안전하게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보험에 대한 투자는 노후의 위험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면에서 반드시 노후설계에 포함되어야 한다.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해지는 이유는 바로 돈이 없기 때문이다. 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노년에 돈이 없는 이유는 자녀교육에, 내집마련에 전력을 쏟다 보니 정작 본인의 은퇴자금은 따로 마련하지 못한 것이다.


이때 큰 힘이 되는 것이 바로 연금이다. 꾸준하고 일정한 소득을 발생시켜주는 연금은 은퇴 후 필요한 소득을 확보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친구이다.

 

여건에 맞게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 4층 보장체계를 갖추는 것이 안전하다. 오래 사는 것이 더 이상 위험하지 않게 은퇴 후 위험도 보험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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