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데스크 단상
창간18주년 창간기념사
기사입력: 2017/03/10 [13:34]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원덕순 편집국장

 

▲ 원덕순 본지 발행인     ©UWNEWS

 “쉬운 일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 어려운 일은 시작한 일을 끝내는 것 가장 어려운 일은 시작한 일을 지속하는 것”

그 맘으로 버티어온 언론 18년. 고되고 힘들다고 하는 언론 길 안된다고 만류하던 분들의 우려도 뿌리치고 지켜온 울산여성신문의 18년.

 

돌이켜보면 해내지 못할 일들을 돌탑 쌓듯 촘촘히도 쌓아왔다. 지방도시 최초 여성신문을 창간해 울산여성들의 기개를 보였으며 전국 언론사 최초로 자문위원회, 독자위원회, 후원회가 만들어졌으며

언론지원법 최초로 국가지원 우수신문으로 3년 선정돼 울산지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울산여성문화봉사상 19회 시상으로 울산여성운동가들을 발굴해 보석처럼 갈고닦아 반석위에 높이 세워왔다.

 

'울산을 빛낸 여성' 책이 만들어져 역사에 길이 남게 되었으니... 울산여성들의 자긍심이 됐던 ‘여성신년교류회’ ‘영남한복패션쇼’ 신문사 부설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여성교육에 매진, 여성들의 자질향상과 능력배양에 힘을 쏟아온 세월 또한 18년.

 

아직도 갈길은 멀다. 여성들과 아이들과 힘없는 약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위해, 울산과 울산여성과 울산여성문화를 지켜가기 위해, 남녀 양성이 평등하고 공익을 고유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또 다시 한걸음 한걸음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울산을 위해

울산여성을 위해

울산여성문화를 위해!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